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로스트 펑크 게임 플레이 후기를 가져왔어요
프로스트 펑크는 꽁꽁 얼어붙은 세상에서 발전기 하나를 중심으로 추위를 버티면 되는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이에요
현재 스팀에서 32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dlc는 신규맵과 사운드 트랙, 아트북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맵dlc 3개를 알려드릴게요
the rift는 새로운 무한모드 맵이에요
the last autumn은 시나리오의 마지막 가을이고
on the edge는 시나리오의 가장자리에서 에요
프로스트 펑크는 dlc를 구매하지 않으셔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다 즐기신 후에 좀 더 새롭게 플레이하고 싶으시다! 그때 dlc를 사도 늦지 않아요
게임 시작화면이에요 눈보라가 몰아치며 슬픈 bgm이 나와요
왼쪽이 시나리오고 오른쪽이 무한모드에요
시나리오는 게임을 순차적으로 이끌어 이해하게 해주고 무한모드는 내가 하고싶은 방향으로 자유롭게 플레이하는 거에요
프로스트펑크는 게임이름 답게 엄청난 추위에서 견뎌야 하는 게임이에요
자원을 구하고 피난민들을 수용할지 모른채할지 정책은 어떻게 할 것인지 스스로 선택해서 추위에서 살아남아야해요
게임의 중심엔 발전기가 있고 발전기를 중심으로 주변을 발전시켜나가면 돼요
시작하면 보시는 것과 같이 사람을 배분해서 필요한 자원을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현재 내가 수용하고 있는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볼 수 있어요
초반에 시작하면 집이 없기때문에 신속하게 자원을 캐서 집을 먼저 만들어주고 남은 것으로 그외에 필요 시설물들을 건설해주시면 돼요
내가 가지고 있는 자원과 식량은 맨 위 인터페이스에 떠요
발전기는 석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석탄이 매우 중요하겠죠?(때문에 인원배분을 잘 해줘야해요)
도시를 발전시켜 나가려면 기술을 습득해줘야해요
이걸 사용하려면 연구소를 지으면 돼요
법률서를 통해 도시의 법을 정해줄 수도 있어요
경제 탭을 통해서는 내가 캐고 있는 자원의 생산량과 그 효율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서 보고 효율적으로 배분하면 돼요
이렇게 도시를 발전시켜서 추위로 부터 난민들을 보호하고 살아남으면 되는 게임이에요
게임의 퀄리티가 엄청높고 bgm도 좋아서 정말 좋은 게임이에요
내가 정한 정책에 따라 도시의 발전도가 달라지고 강한 추위가 다가올 때마다 만반의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엄청 떨리기도 해요
처음에는 낮은 추위로 시작하지만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점점 더 강한 추위가 몰려오거든요
정말 간단한 게임이지만 엄청 흥미진진 하답니다
요즘 할 게임이 없어서 고민 중이신분들 한번 플레이 해보세요!
다음에도 재밌는 게임 가져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