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티즈라는 시뮬레이션 게임을 리뷰해보려고 해요.
일단 간단하게 생각을 하면 심시티 같은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요!
심시티와는 다르게 넓은 땅, 많은 에셋, 모드들이 있어서 즐거리가 많아요.
(심시티를 까는 건 아닙니다! 심시티 사랑해요)
먼저 시작화면이에요. 간단한 인터페이스여서 초보들도 쉽게 할 수 있어요.
또한 다양한 DLS , 즉 추가 게임파일로 게임의 재미요소를 더할 수 있어요.
저는 현재 13개 정도 보유중이고 각각의 재미요소가 많아서 아직도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모드들로 놀 수 있어요. 모든 건물과 에셋을 여는 모조리 해제 모드, 땅 속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 및 광물 자원 등이 줄지 않는 무제한 모드, 주민들의 심정 같은 것이 좀 더 심화되는 어려움 모드, 자금이 무제한이 되는 모드, 토양을 만들고 다듬는 데에 돈이 들지 않는 토양 무제한 모드(플래닛 코스터를 하신 분들이라면 토양을 다듬을 때 돈이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등의 기본 모드들이 있어요.
기본 맵들에 DLS를 추가 구매하면 더 많은 맵들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DLS를 구매하지 않으셔도 창작마당이라는 곳에서 맵을 다운로드 하실 수 있어요)
네 앞서 말했던 창작마당 이에요. 여기서는 모드들과 맵, 에셋, 프롭, 건물 등 많은 것을 추가하여 게임의 퀄리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아무거나 클릭해서 들어간 후 '구독'만 누르면 모드를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제가 만든 도시에요 ㅎㅎ 야경이 정말 예쁘죠. 처음 시작할 떄는 막막한데 막상 다하고 나면 되게 아름답고 해서 힐링도 되더라구요.
어때요 막 하고싶은 기분이 들죠?
저는 일단 세일할 때 사는 것을 강추드리고요.
DLS도 일단 기본팩을 플레이 해보신 후에 조금 익히시면 그때 사서 즐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