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게임은 머드러너라는 자동차 오프로드 시뮬레이션 게임이에요
스팀에서 22,800원에 판매하고 있고 dlc는4개가 있어요.
무료dlc가 3개나 되니까 게임을 구매하신다면 꼭 추가해주세요.(새로운 차량들과 맵dlc)
유료인 dlc도 마찬가지로 새차량과 맵이 추가되는데 무료보다는 조금 더 많이 담고 있어요.
이제 오프로드를 시작해볼까요?
다양한 플레이 모드가 있어요.
싱글플레이어는 혼자서 왔다갔다하면서 운전하는거고
챌린지는 싱글플레이하고 비슷하긴 한데 여러 조작키들을 알려주면서 진행하는거에요
튜토리얼은 말그대로 기본적인 것들, 멀티플레이는 친구나 다른사람들과 같이 할 수 있는 모드에요.
저는 챌린지로 시작해볼게요
이렇게 시작하면 아무것도 없이 트럭하나만 있어요.
이제 이 게임에서 시키는대로 물건을 적재한다음 목적지까지 운반하면 돼요.
이렇게 아무것도 없었던 트럭에 컨테이너를 적재한 후 목적지로 이동중이에요
목적지로 이동해서 트레일러를 다시 떼어놓고 차량을 앞으로 조금만 가져가면 챌린지가 끝나요!
다음 챕터인 수리&연료 재보급까지 진행해볼게요
어디서 봤을 것 같이 생긴 트럭이 있네요.
미션은 이 통나무들을 제재소까지 운반하는 건데 트럭에 연료를 재보급 해야해요.
연료를 보급해야하는데 연료보급차량은 엔진이 고장났다고 하네요..
오른쪽에 보이는 수리차량으로 이동해서 엔진을 수리하러 가야해요.
(차량바꾸는 건 v키를 눌러서 근처에 있는 차량으로 전환하거나 f1키를 눌러서 맵에 보이는 차량을 눌러주면 바꿔탈 수 있어요)
차량을 수리해줬으면 연료보급차량의 연료탱크에 연료를 채우러 주유소를 가야해요.
그럼 이렇게 목적지까지 쓰일 차량의 연료를 가득 채워줄 수 있어요.
이제 이 차량을 끌고 목적지까지 가서 미션을 완료하면 돼요.
일반적인 오프로드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현실성있게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트레일러의 움직임부터 진흙에서 버벅거리는 느낌까지 잘 살렸고, 차량들마다의 엔진소리가 다 달라서 다른 차량을 운전할 때의 새로움과 손맛이 좋았어요.
다양한 차들과 적재품들, 그리고 여러 종류의 맵이 있어서 즐길거리가 많아요.
심지어 DLC 무료제공까지 장점이 많은 게임이에요
단점은 단지 진흙에서 가는 속도가 느려서 조금 답답할 수 있다는 점? 빼고는 없는 것 같아요.
차량 운전 시뮬레이션을 찾고있는데 마땅한 걸 못찾겠다면 머드러너 한 번 해보세요.
다음에도 재밌는 게임 가져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