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모바일게임은 올해 3월28일에 오픈한 스타시드에요
스타시드는 롤플레잉게임으로 미소녀AI육성 판타지RPG에요.
스타시드의 테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한 인간남자와 AI소녀들의 만남과 유대' 라고 하네요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스토리가 나와요. 처음에 나오는 스토리는 생각보다 재밌으면 스킵하지 말고 한 번 보세요!
기본적으로 이 게임의 캐릭터는 프록시안이라고 불러요.
프록시안들을 가지고 작전을 수행하는 게임이에요.
작전은 이런식으로 프록시안을 배치해서 전투를 해요. 간단한 스킬들을 가지고 하는 전투이기 때문에 큰 액션은 없어요.
프록시안들은 궁극기를 가지고 있는데 액션을 보고 싶으시면 궁극기 모션을 보이게 해서 플레이하시면 돼요.
프록시안을 키우는 기본적인 방법은 레벨업이고 특정 레벨이 되면 스킬이 열려요.
또한 같은 프록시안들 끼리 합쳐서 승급시켜줄 수 있어요.
프록시안에게 장비를 입혀줄 수 있는데 세트효과도 있으니 더 강해질 수 있겠죠?
플러그인이라는 게 있는데 이것또한 프록시안에게 장착해줘서 프록시안의 전투력을 올려주는 거에요.
프록시안은 게임 인터페이스 아래에 모집을 통해서 뽑을 수 있어요
게임의 느낌은 제 다른 글에 있는 에테르게이저라는 게임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다만, 차이점은 전투방식에서 조금 있어요.
그래도 출시한지 얼마 안 된 게임인데도 캐릭터 수집하는 재미에 더해서 여러 즐길 컨텐츠가 많이 준비되어있더라고요.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생소했던 게 인스타시드라는 거에요.
이렇게 저희가 아는 X스타 처럼 되어있는데요.
여기서 프록시안이 올린 게시물을 볼 수 있고 하트를 누르고 달린 댓글도 볼 수 있어요.
디엠 창으로 들어가면 프록시안들과 대화도 할 수 있어요.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에선 처음보는 시스템이라 재밌었어요.
좋았던 부분 중 하나가 스토리 스킵인데요. 일반적인 스토리 스킵은 바로 넘어가지는 데 스타시드는 스토리 스킵을 누르면 내용이 요약돼서 나와요. 이 부분이 저같은 스토리 스킵충한테는 정말 좋았던 시스템인 것 같아요.
아직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게임인 것 같아요!
지금 있는 컨텐츠도 엄청 많아서 게임이 질리지는 않을 거에요. 여러 재밌는 시스템과 스토리도 있으니 천천히 즐기면서 플레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