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엘든링을 가져왔어요
(엘든링의 dlc 황금나무의 그림자가 24년 6월21일에 출시될 예정이에요)
엘든링은 스팀 기준 64,800원에 판매하고 있고
황금나무 그림자는 49,800원에 예약구매를 진행하고 있어요
엘든링은 오픈월드RPG로 탐험하고 보스를 잡고 무기를 얻고 내가 원하는 대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자유로운 게임이에요
게임 시작부터 엄청 웅장하죠? 벌써부터 갓겜의 냄새를 풍기죠? ㅎㅎ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입이 벌어지는 웅장한 황금나무가 반겨주면서 감탄과 함께 시작하게 돼요
원래 처음 여기에 트리가드라는 보스가 있는데 저는 1회차를 끝내고 2회차를 진행하고 있다보니 잡아서 안나와요
처음 게임을 시작했을 때 이 트리가드라는 보스만 2시간 정도 잡다가 포기하고 다른 곳부터 돌아다니면서 모험 했어요..
괜히 뉴비분쇄기라는 말이 나온게 아닌 것 같아요
보스를 잡거나 맵 곳곳을 모험하다보면 이렇게 무기도 얻을 수 있고 방어구도 얻을 수 있어요
모험하다 보면 '룬' 이라는 것을 얻을 수 있는데 이걸로 필요한 능력치를 찍을 수 있어요
생명력, 정신력, 지구력과 별개로 근력, 기량, 지력, 신앙, 신비는 무기마다 필요로하는 능력치가 다르니 자신이 쓰고 싶은 무기에 맞춰 능력치 분배를 해주면 돼요
맵만 봐도 탐험할 곳이 엄청 많아보이죠? 그만큼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게되는 게임이에요
게임을 하다보면 다른 유저들이 새겨놓은 메세지를 읽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메세지도 있지만 뉴비놀리려고 새겨놓은 메세지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이렇게 모험을 하다보면 어느새 엔딩을 볼 수 있는데
엘든링의 엔딩은 무려 6개나 있어요
(엘데왕 엔딩, 황금률 엔딩, 절망의 축복 엔딩, 죽음의 왕자 엔딩, 별의세기(라니 엔딩), 미친 불의 왕 엔딩)
저는 엘데왕 엔딩만 본상태고 아직 이 엔딩을 다보려면 6회차나 더 해야한다는... 저도 아직 뉴비네요
이렇게 다양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엘든링의 후기를 남겨보았는데요
이전에 다크소울3를 플레이 했을 때는 나하고는 정말 안맞는다는 느낌이여서 포기했었는데..
엘든링은 조금 다른 느낌이였어요. 화려한 그래픽과 어떤 연관되는 스토리, 간지나는 보스몹들 등 되게 재밌게 즐겼거든요
다크소울3를 기존에 플레이 하셨던 분들이라면 막힘없이 플레이 하실 수 있을거고
이런 류의 게임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여도 모험하는 재미, 파밍하는 재미, 무기쓰는 재미 등 즐길거리가 넘쳐나기 때문에
매우 추천드리는 게임이에요
24년6월21일에 DLC 황금나무의 그림자 출시 전 이 세계를 같이 정복해봐요!
(황금나무 그림자 DLC는 미켈라를 핵심으로 이루어 져요)
다음에도 재밌는 게임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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