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리썰 컴퍼니 플레이 후기를 가져왔어요!
현재 스팀에서 11,000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입니다.
이런 장르의 게임은 처음해보는데 많이 기대가 됐어요
인원은 최대 4명 까지 되며 모드를 사용하면 인원 수를 더 늘릴 수 있고 추가적인 컨텐츠와 게임의 편리성을 가져올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많은 모드설치는 게임의 본질을 흐리기 때문에 적당히 추가해서 즐기시면 될 것 같아요
리썰 컴퍼니는 전체적으로 그래픽이 뛰어난 게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게임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에요
어떻게 보면 리썰 컴퍼니는 단순 반복작업 게임이에요
이 게임의 목표는 각 경로마다 폐철물을 주워서 그날의 할당량을 채우면 되는 게임이에요
하지만 단순반복적이라고 해서 결코 지루하지는 않아요.
폐철물을 주우러 다니는 그 순간순간 재밌는 일이 많이 일어나거든요
저는 솔플도 해봤고 멀티도 해봤는데, 솔플도 재밌긴하지만 멀티가 진짜 두배는 재밌었어요
시작화면은 정말 초간단한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게임에 들어오면 위 첫 번째 사진에 보이는 모니터에 접속하면 두 번째 사진이 뜨는데 자신이 가진 현재 잔액과 갈 경로, 필요한 아이템, 생명체 목록, 저장되어있는 물체, 여러 명령어를 볼 수 있어요
우리가 해야할 건 경로를 지정해서 착륙한다음 그 지역의 연구소에 있는 폐철물을 주워야해요
이 후기에서는 경로 익스페리멘테이션만 다룰게요
목록의 스토어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면 이렇게 로켓배송이와요(기분좋은 노래가 나오니 듣고 따라가다보면 있어요)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스캔이 가능한데 이렇게 정문이라고 뜨는곳이 연구소의 문이에요
각 지역의 정문은 하나씩 있고 비상문도 따로 존재해요
지역이 다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문위치도 다르고 비상문 위치와 갯수도 달라져요
정문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음침한 구역이 반겨줄거에요
이제 여기를 돌아다니면서 폐출물을 수집해주시면 돼요
이렇게 연구소 곧곧에 잡다한 폐출물이 있는데 이걸 들고 함선으로 가면 돼요
함선에 폐철물을 최대한 가져와서 오른쪽에 보이는 할당량을 마감일안에 판매해주면 돼요
판매는 'MOONS'의 '회사건물'로 이동해서 판매할 수 있는데 마감일에 가까워질 수록 판매%가 높아져요
되도록 지역을 최대한 돌아다니면서 폐출물을 수입하고 0일(판매% 100%)이 되었을 때 회사 건물로 이동해서 파는게 이득이에요)
이거를 계속 반복해주면 돼요
앞서 말했듯이 반복적인 게임이지만 연구소마다 몬스터가 있고 약간의 공포감이 더해져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에요
지인이랑 하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면서 하게 되실 거에요
그래픽적인 면에서 맘에 안드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솔직히 게임의 재미로 커버가 된다고 생각해요
!!!가격 착한 재밌는 게임 찾고 계신 분들 리썰 컴퍼니 한 번 플레이 해보세요!!!
다음에도 재밌는 게임 가져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