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더 헌터: 콜 오브 더 와일드 라는 게임이에요
더헌터는 방대한 오픈월드에서 동물의 흔적을 따라서 사냥하는 게임이에요.
(게임 평가만 보고싶은 분들은 맨 아래로 스크롤하면 돼요!)
스팀에서 20,500원에 판매하고 있고, 지금은 세일 중이라 6,15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세일 마감까지 6시간정도 남았어요. 오늘까지네요.)
게임을 시작해볼게요. 일단 한글패치는 안되어 있어요.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지장은 없어요. 정말 간단하고 단순한 게임이거든요.
맵은 보시는 것과 같이 지역이 나뉘어져 있어요. 하지만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추가적으로 dlc를 구매해야 플레이가능한 지역이에요.
지역 한 개가 좀 넓은 편이긴 해서 일단 기본적인 지역을 탐험하신후에 부족하다 싶을 때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이런 동물들의 발자취를 추적해서 최종적으로 있는 곳까지 가서 총으로 쏴서 제압하면 되는 게임이에요.
(죽인다는 표현은 너무 자극적이니까 제압으로 할게요..!)
이렇게 흔적을 계속 찍으면서 내가 찍었던 곳이 tap키를 누르면 나오는 핸드폰에 나와요.
보이는 원뿔모양의 표시는 그 범위 안에 흔적이 또 있다는 거에요.
(이걸 보면서 가시는 게 플레이하기 편하실거에요!)
한번 계속 따라가볼게요
결국 놓치고 다른 아이를 찾았는데... 어째 제 뛰는 속도보다 저 친구 걷는 속도가 더빠르네요...
한대 맞추긴 했는데 결국 놓쳐버렸어요
결국 이렇게 새 한마리 잡았네요
e키로 상호작용 해주면 새에대한 정보가 나와요.
i키를 누르면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어요. 내가 총을 어디 맞췄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등..
y키를 누르면 이 새를 박제맡길 수 있어요. 전시해놓을 수 있다는 거죠. 새 말고도 다른 동물을 잡아도 똑같아요.
h는 박제하기전에 보관하고 있는거에요. 더 멋있는 동물을 잡아서 박제하고 싶으면 그냥 보관하다가 더 멋진 동물 잡으면 그것을 박제맡기면 돼요.
enter를 누르면 사냥감을 버릴 수 있어요. 내 기준에서 별로 가치가 없어보이면 포기하시면 돼요.
트로피를 전시하려면 m키를 눌러서 나오는 트로피로지스 라는 곳으로 이동해야해요.
(3곳으로 되어있지만 지금 보이는 1곳빼고는 dlc를 구매하셔야해요)
v키를 눌러서 트로피 놓아줄 곳을 선정한 후에 e키를 눌러서 상호작용하면 내가 보관한 사냥감이 나와요.
place trophy를 눌러서 배치해주면 돼요.
배치하고 박제된 사냥감의 자세나 위치를 바꿔줄 수 있어요.
게임 그래픽 자체는 뛰어나요. 그 외에도 풀밟는소리, 동물 울음소리, 물 위를 걸을 때 소리 등 섬세하게 표현한 것들이 많아서 몰입이 잘됐어요.
아직 전부 보지는 못했지만 새부터 시작해서 곰, 늑대, 무스, 고라니 등 동물 종류도 다양해서 사냥할 맛이 나요.
그리고 내가 직접 잡은 사냥감을 박제도 할 수 있다니 정말 좋은 시스템인 것 같아요.
거기다가 총 소리나 장전 모션에서도 부족함이 없었어요.
다만, 걷고 뛰는 속도가 조금 답답할 수는 있어요. 위에서 말했다 싶히 사슴이 걸어가고 저는 뛰어가는데 잡지를 못했어요.
그리고 흔적만으로 찾아다니기 조금 힘들어요. 계속 따라가다보면 나올 것 같은데 저는 안보이더라고요.
동물 사냥인 만큼 총소는 게 정말 중요한 게임이에요. 잘못 쏘면 동물이 살아서 도망가거든요..
도망가도 혈액흔적으로 따라갈 수는 있긴한데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에 보낼 수 있는 곳을 생각하고 쏘면 쉽게 잡으실 수 있을거에요!
다음에도 재밌는 게임 가져올게요!